비타민D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표적으로 부족한 영양소 중 하나입니다.
음식으로 섭취하거나 자외선을 통해 피부에서 합성되는 미세 영양소 입니다.
뼈 건강을 위한 칼슘 대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체 기능 향상에 기여한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비타민D의 효능
1. 칼슘 대사 조절
뼈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영양소는 칼슘과 비타민D입니다. 특히 갱년기 이후 50대 이상 우리나라 여성의 상다수는 뺘에 이상이 있는 골다공증 또는 그 전단계인 골감소증에 해당됩니다. 골다공증으로 인한 뼈의 밀도 감소는 작은 충격에도 골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성장기에 벼의 밀도를 높이고 튼튼하게 하는 것은 노년기 골밀도 유지에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2. 면역력 조절
면역계의 여러 단계에 영향을 미칩니다. 면역기능에 관여하는 단백질 합성을 촉진시킵니다. 세포성 면역계 중심 역할을 하는 T 림프구에 관여하며 결핍 시 T 세포 매개 면역력의 약화에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3. 세포 증식 및 분화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는 것을 조절하고 세포 분화 유도에 영향을 끼칩니다. 비정상적인 세포 증식으로 인한 건선과 같은 질환의 치료에 사용되기도 합니다.

비타민D의 부족이 발생한 이유?
1. 자외선을 통한 합성
- 지리적으로 부족한 일조량
- 나이가 들수록 늘어나는 실내 생활
- 기미, 노화, 피부 암등을 우려하여 지나친 자외선 차단
- 겨울철 야외활동 저하로 결핍 발생
- 나이가 들수록 합성 능력 저하
2. 채식 위주의 식습관
음식을 통해 섭취되는 양은 미미합니다. 또한 지나친 채식 위주의 식습관은 결핍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함유량이 높은 음식으로는 연어, 정어리, 고등어 등의 기름진 생선, 소 간, 달걀 노른자, 목이버섯 등이 있습니다. 영양제를 통해 보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3. 비만
비타민D는 지용성으로 지방조직에 결합하여 축적되지만 반대로 방출은 잘되지 않습니다. 비만인 경우 혈중 농도 및 생체이용률을 떨어지게 됩니다.

비타민D 결핍이 의심되는 경우 혈중 농도 측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경우 30ng/ml 이상입니다.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의 효능 (0) | 2021.09.05 |
---|---|
오메가3 종류 및 효능 (0) | 2021.09.05 |
비타민C 부족현상 및 권장량 (0) | 2021.08.31 |
탈모 원인과 예방법 (0) | 2021.08.28 |
40~50대 여성옷 브랜드 추천 (0) | 2021.04.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