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부족현상 및 권장량

비타민 C 부족현상

괴혈병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괴혈병은 비타민C가 부족할대 생기는 질환으로, 비타민C 부족 후 3개월 경부터 나타나는데, 초기에는 피로감, 식욕부진, 관절통, 지혈지연 등의 증산이 나타나고 시간이 더 흐르면서 구강점막, 피하, 근육, 내장 등에서의 출혈로 인해 혈종이 나타나게 됩니다.

 

 

1. 상처회복 지연

콜라겐 생성이 원활하지 못해 상처가 잘 낫지 않습니다. 비타민C 결핍이 매우 심각할 경우 오래된 상처를 덧나게 만들어 감염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2. 쉽게 멍이 듬

콜라겐 생성이 월활하지 못해 모세혈관이 약해지면서 가벼운 충격에도 쉽게 멍이 들 수 있습니다.

 

3. 잇몸 출혈

잇몸 조직이 약해져 출혈과 염증이 쉽게 발생하고, 잇몸이 보라색으로 변하기도 하며, 심각한 경우 치조농루 유발로 인해 치아가 빠질 수도 있습니다.

 

4.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잘 빠짐

머리카락의 단백질 구조에 결함이 생기면서 머리카락이 얇고 가늘어지며 잘 빠지게 됩니다.

 

5. 관절통 유발

관절 내 연골 변형과 출혀이 생겨 관절이 붓고 심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6. 철결핍성 빈혈 발생

철분 흡수를 방해 받아 철결핍성 빈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7. 면역력 저하

면역력이 저하되어 감기, 독감, 폐렴 등에 노출되기 쉽고, 각종 성인병, 갑상선부전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8. 잦은 코피

콧속의 모세혈관이 약화되면서 코피가 자주 나게 됩니다.

 

9 피부 건조

콜라겐 생성 이상으로 피부가 건조해지고 약해지며, 주름 형성이 촉진됩니다.

 

10. 뼈가 약해짐

벼 손실율 증가로 뼈가 약해져 골절 및 골다공증 위험성이 증가합니다.

 

11. 만성염증 유발

혈관 내에 염증물질이 증가하면서 만성염증성질환이 유발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12. 심한 피로감

야간에 충분히 수면을 취해도 낮 동안 심한 피로감에 시달리게 됩니다.

 

13. 체중 증가

세포의 지방분비 조절 이상으로 피하지방이 증가되어 체중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14. 손발톱 약화

철분 흡수를 방해받아 손발톱이 약화되면서 잘 부러지거나 잘 부서질 수 있습니다.

비타민C 권장량

주위를 둘러보면 건강을 위해 여러 가지 영양제를 드시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비타민C도 그중에 속하는데 하루 먹는 양이 적은 건지 넘치는 건지 헷갈리고 혹시나 과하게 먹은 건 아닌지 걱정이 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양을 먹어도 수용성 성분이라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심각한 부작용은 생기지 않아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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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영양제로 과하게 먹게 될 경우에는 문제가 될 수 있으니 1일 권장량을 알고 지켜주는 것이 안전합니다. 만약 지나치게 초과하여 먹었다면 설사와 복통, 메스꺼움 등의 위장 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장 기능에 이상 증세가 있다면 결석 위험률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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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필요로 하는 양은 100mg이고 최대 섭취량은 2000mg입니다. 이것보다 더 많이 먹는 방식도 있는데 메가도스 요법이라고 하여 1000~3000mg 이상을 먹습니다. 하지만 신장에 문제가 있다거나 부정맥이 있는 사람이라면 양을 지켜주는 게 좋으니 참고하도록 합시다